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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하다보면 특정 메소드가 어디에서 사용중인지 확인이 필요할때가 있다.

기존에는 eclipse 의 call hierarchy 기능을 이용하여 조회하거나, intellij에서는 find usage, 또는 call hierarchy 를 조회하여 확인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기능들이 최근 IDE 에 추가되고 있다.

intellij 2020.1 버전부터 추가된 기능인데, 메서드위에 해당 메서드가 몇군데에서 사용중인지 카운트 정보를 제공해준다.

해당 메서드가 어디에서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지 한눈에 쉽게 알 수 있어서 좋다.

intellij 경우 아래와 같이 설정해준다. (2020.1 버전이후부터 추가됨)

Preferences > Editor > Inlay Hints > Java > Code Vision > Show hints for ( Usages, Inheritors ) 모두 체크

위 기능을 활성화하고 나서 코드를 보면 메서드위에 몇군데에서 사용중인지 표시해준다. 클릭하면 사용중인곳들을 나열해서 보여준다.

 

이클립스에서는 언제 추가된것인지 알수없지만, 2020.09 버전에서 위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

code mining 이라는 기능인데, 설정에서 mining으로 검색해보면 나온다.

Preferences > Java > Editor > Code Minings 메뉴에서 사용처를 보고싶은 부분들을 체크해준다.
위 설정을 하게 되면 메소드가 참조하고 있는 곳이 몇군데인지 표시해주고 있다.

위 기능을 활성해주고 나면 특정 메서드가 얼마나 많이 쓰이고 있고, 중요한 메서드인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기때문에

개발시 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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