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은 rest-api 를 어느정도까지 restful하게 구현해서 사용하고 있을까? 진정 rest-api 라고 부를수 있으려면 self-descriptive 와 hateos를 만족해야한다고 한다. self-descriptive 란 메세지가 스스로 설명이 되어야한다는 뜻인데, 요청과 응답 메세지만 봐도 해당 메세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rest-api를 설계할때는 url에 동사를 사용하지말고 명사만 사용하고, 행위에 대한 메세지는 HTTP 메소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api를 설계하라고 한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의견이 갈린다. 내부용 api는 제약없이 편하게 쓰자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 중 데이터를 수정할 때 사용하는 HTTP 메소드 방식으로는 PUT과 PATCH가 있는데..
오랜만에 책하나를 완독했다. 그동안 나는 책을 얼마나 읽지않고 살아왔는지 반성부터 하고 시작한다. 이 책은 우테캠pro 교육에서 추천을 해준 책이다. 크게 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는데, 본인의 성장을 위한 방법, 함께 일(협업)하며 성장하는 법, 애자일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발자가 갖추어야할 역량에 있어서 성장과 동료와의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다 읽고나서 처음부터 다시 쭉 훝어보며 인상에 남았던 부분들만 간추려 본다. 자라기 경력(년차)은 실력과 관계가 없다. 꾸준한 반복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동기와 피드백이 매우 중요하다. 몰입영역에서 일을 할수 있도록 난이도를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야한다. (메타인지능력 필요) 실수는 예방하는것이 아니라 관..
요즘 이직준비하면서 백수로 놀고 있어서 글쓰는 연습도 할겸, 나만의 커스텀한 해피해킹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해볼까 한다. 해피해킹 프로2는 기본적으로 1개의 fn키를 제공해서 2개의 레이어를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레이어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만, 뭔가 나에겐 맞지않는 것 같고, 특정키가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굉장히 거슬리기도 한다. 특히 나만의 키배열을 만들어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부족함이 있다. 그래서 카라비너와 같은 키매핑 도구를 이용해서 나만의 커스텀 키를 구성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별도의 소프트웨어의 도움없이 키보드 펌웨어를 내맘대로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키보드의 기본 내장보드를 TMK 보드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래와..
우아한테크캠프 프로의 9주간 교육과정이 모두 끝났다.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교육 4주 차에 다니고 있던 회사마저 때려치웠다. 그 결과 지난주 발표된 우수 수료생 명단에 나도 포함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왜 이 교육을 받았는지, 무엇을 위해서 이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크게 망각하고 있던 것 같다. 누군가 나에게 "왜 이 교육을 받으셨나요?" 라고 묻는다면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요." 라고 답변할 것 같다. 행복은 무엇일까?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다. 누군가는 많은 돈을 버는 것이 행복일 수 있고, 누군가는 작은 돈을 벌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또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 저녁밥을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낄 수..
Vagrant 란? 앤서블 교육을 받으면서 초기에 설치한 오픈소스인데, VM을 쉽게 관리해주는 도구라고 한다. 보통 개발환경 구축할때 많이 사용하는 도구라고 하는데,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HashiCorp 라는 회사에서 만든 오픈소스이고, Vagrantfile에 VM 스펙을 정의해두고 실행하면 VM이 생성되거나 업데이트 된다. Vagrant를 사용하기 위해 맥북에 virtualbox6.x, vagrant 2.x 버전을 설치했다. 아래의 Vagrantfile을 특정 디렉토리에 작성한다. 아래의 Vagrantfile은 Ansible 실습을 위해 iac-control, iac-mgmt1, iac-mgmt2 3개의 VM을 배포하는 스크립트파일이다. ~/vagrant/iac/Vagrantfile # -*- ..
지난달 회사 동료로부터 한가지 제안을 받게 되었다. 우아한테크캠프 Pro 라는 재직자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 있는데 지금 신청받고 있다면서 같이 한번 신청해보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이전부터 우아한형제들에서 주니어 신입들을 대상으로 우아한테크코스라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재직자 대상으로도 우테코를 운영한다고? 검색을 한번 해보니 자바지기님의 글 을 바로 찾고 읽게 되었다. 글을 읽어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국내에서 개발인력이 부족하다하여 일단 취업만 시키고 보자는식의 교육이 난무했던 것도 사실이다. 6개월 교육과정을 갓마친 개발자가 훨씬 경력많은 개발자로 둔갑하여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일이 다반사였고, 실제로 현장에서 많이 보았다. 그로 인해 개발자는 자신의 경력에 맞는 업..
최근 MSA라는것에 대해 공부하다가 cloud native한 application을 개발할때 참고할 수 있는 12Factor App이라는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12개항목들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1. 코드베이스 -코드와 app 사이에는 1:1 관계가 성립해야함, 1개의 코드베이스에서 여러개의 앱(서비스)을 배포해선 안된다. -SVN, GIT과 같은 VCM을 이용하여 코드 관리 -마이크로서비스마다 코드베이스를 가짐, 다른 마이크로서비스와 공유되지 않음 -공유가 필요한 코드는 라이브러리화해서 공유 2. 종속성(의존성) -app의 의존관계는 명시적으로 선언되어야 함 (maven인 경우 pom.xml, gradle인 경우 build.gradle, node인 경우 npm) -모든 라이브러리는..
레거시 어플리케이션을 spring boot 1.x로 전환하면서 actuator를 활성화하고 /actuator를 호출시 404 에러가 발생했다. 이 때는 spring boot HATEOAS Starter 의존성을 추가했는지 확인해본다. org.springframework.boot spring-boot-starter-actuator org.springframework.boot spring-boot-starter-hateoas 1.5.19.RELEASE 이외에 추가 설정들은 공식문서 확인할것 docs.spring.io/spring-boot/docs/1.5.x/reference/html/production-ready-endpoin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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